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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 가격 '천정부지' 왜?

이용주 기자 입력 2017-06-12 20:20:00 조회수 72

◀ANC▶
최근 고래 불법포획에 대한 단속이
대폭 강화되면서 고래고깃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물에 걸려죽는 합법적인 것보다
불법포획이 그만큼 많았다는 건데,

인천에서 혼획된 고래가 가격이 비싼
울산에서 판매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트럭에 쌓여있는 얼음을 헤치자
거대한 고래가 모습을 드러납니다.

인천 소청도 해역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길이 7미터, 무게 3.5톤짜리 밍크고래입니다.

인천에서 경매 가격이 낮게 나오자 고래고기가
많이 유통되는 울산까지 옮겨져 경매에 부쳐진
겁니다.

◀INT▶ 허금천\/인천 소청도 어촌계 사무장
\"돈이 되니까. 꽃게 값은 잘 나오면 3만 3천원 나가는데 그거 잡는 그물에 (고래가 잡혔으니)\"

대형 매물 소식에 상인들이 몰려들면서
위판 1분 만에 8천9백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난달엔 길이 4.9m의 비교적 작은 밍크고래가
4천3백만 원에 팔리는 등 단속이 느슨하던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1.5배나 뛰었습니다.

투명CG)울산과 포항,부산을 중심으로
고래고기 수요는 그대로 인데 단속은 점점
강화되면서 공급이 달리기 때문입니다. OUT)

◀INT▶ 김재수 \/ 방어진위판장 경매사
\"단속을 많이 하고 하니까 잡는게 없지 않습니까. 그물에 걸려야 파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비쌉니다.\"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고래가 경찰의
강력한 단속으로 더욱 귀한 몸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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