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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방문 '낙관적'..남은 과제는?

입력 2017-06-12 20:20:00 조회수 27

◀ANC▶
올해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290만 명을
넘어 지난해에 비해 벌써 두 배 이상
증가했는데요,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40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은 희망적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타지 관광객이 찾기에 불편한 곳이
많다고 합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VCR▶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294만 명.

지난달 봄꽃 대향연이 펼쳐진
태화강대공원에 가장 많은 98만 명이 다녀갔고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24만 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건데,
올해 목표한 관광객 400만 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SYN▶송연주\/울산광역시 관광진흥과장
여름철 축제를 포함해서 가을에 산악 관광부분에 축제도 많이 열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포함했을 때도 하반기에도 관광객 방문 추세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타지 관광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찾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울산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KTX역이 시내와 많이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관광하기에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INT▶ 박형주 \/ 경기도 일산
(교통정보를) 한눈에 딱 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조금 있으면 좀 버스라든지 이런 것들도 같이 연동해서 이렇게 갈 수 있으면 참 좋은 것 같고

◀INT▶ 김동현 \/ 부산
부산은 KTX 역에 내리면 지하철이 바로 돼 있어서 가고 싶은 곳 한 번에 다 갈 수 있는데, 울산은 딱 내리면 리무진밖에 없어서 (불편해요.)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간절곶을 버스를
타고 가려면 2시간이 넘게 걸리고,

스마트폰 지도 앱으로 검색한 태화강대공원과 가까운 버스정류장도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S\/U▶ 태화강대공원과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입니다. 태화강대공원을 설명하는 안내판도
없고 대공원을 가려면 10분 이상을 더 걸어야 합니다.

울산 방문의 해, 관광객 400만 명 유치 목표를 떠나 타지 관광객들을 위한 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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