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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12)부터 2주간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울산에서도 소규모 농가의 닭과 오리 1만6천여 마리가 소각됐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AI 관련 추가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일단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방역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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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리 미만의 닭과 오리를 키우는
울산지역 800여 개 농가의 가금류 1만6천여
마리가 성암소각장에서 모두 소각
처분됐습니다.
AI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적 대응에 따른
것입니다.
토종닭 한 마리는 최고 3만 원,
오리는 4만 원을 보상하기로 해 울산시는
5억4천여 만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INT▶박성화 축수산과장\/ 울주군
\"가축사육 농가들이 참여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시중의 실거래가격 기준에 맞게 가격 책정해 수매 도태 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5일 2건의 가금류 폐사 신고가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더 이상의 폐사 신고는
없었다며 AI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S\/U▶그러나 앞으로 2주간 살아 있는
가금류의 유통이 전면 중단돼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 등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미 손님이 30% 줄어 든 삼계탕 식당은
초복 대목 장사를 망칠 까 걱정이고 , 최근
가격을 올린 치킨 업계 역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INT▶치킨가게 업주
\"오늘 한마리도 못 팔고, 아직 마수도 못하고 있어요. 이달 들어 6월 1일부터 계속 그래요.\"
울산시는 AI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3곳으로 늘린 거점 소독시설은 계속 운영하는 등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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