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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심 속 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양림은 휴가철이
아닌데도 예약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주희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푸른 소나무와 참나무가 우거진
숲 속 야영장을 찾은 사람들.
데크 위 시원한 자리에 텐트를 치고
점심 준비에 한창입니다.
아이들은 나무로 만들어진 흔들 다리 위를
아슬아슬 지나다니며 신이 났습니다.
휴일 야영장 50면은 한 달 전에 이미
예약이 끝났고 평일에도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INT▶ 황미희 \/ 중구 성안동
(아이) 같은 반 친구랑 놀러 왔는데요, 오늘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너무 맑아서 바람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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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 따라 꼬불꼬불 산길을
걷다 보면 마주하는 편백나무 숲.
삼삼오오 무리 지은 등산객들이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림욕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담습니다.
◀INT▶ 정영주 \/ 북구 양정동
요즘에 미세먼지도 너무 많고 또 환경이 너무 안 좋은데 여기 오니까 공기가 너무 좋고 우리가 힐링이 되는 것 같고
◀INT▶ 전해숙 \/ 남구 옥동
올라오다가 땀 막 흘렸거든요, 더워가지고. 그런데 (올라오니) 나무 공기도 좋고 나오니까 좋네요.
대왕암 공원의 대박 상품으로 떠오른
오토캠핑장에도 휴일과 평일없이 야영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급증한 도심 속
자연휴양림이 소박한 시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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