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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마늘 수확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가격까지 떨어져서
농민들의 한숨이 크다고 합니다.
경남, 이종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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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늘 수확이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해 가을 비가 자주 내려
파종 시기가 늦어진 데다
올들어 극심한 가뭄까지 겹쳐 작황이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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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재배 농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를 첫 수매가
시작됐지만 낙찰 가격도 신통치 않습니다.
(S\/U)10kg짜리 상품 마늘입니다.
지난해 5만 원 선이던 가격이
올해는 3만 8천 원 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작년에 수입한 중국산 마늘
2만 4천 톤을 시장에 방출해
가격 하락세를 더 부추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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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장)
남해 마늘의 10% 가량은 개별 판매되는데,
청탁금지법 등의
영향으로 찾는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
◀INT▶
(마늘재배 농민)
창녕을 비롯한 다른 마늘 주산지에서도
가뭄 피해에다 가격 하락까지 겹쳐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종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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