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제2 홈구장인 문수야구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울산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팬들은 롯데가 하위권으로 쳐져 있지만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더 많은 경기가
울산에서 열리기를 희망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오랜만에 문수야구장을 찾은 관중들.
하나같이 환한 얼굴입니다.
매섭게 방망이를 돌리고 안타가 터질 때마다
열띤 응원전을 펼칩니다.
(effect)
최근 10경기에서 3승을 수확하는데 그친
롯데는 어느덧 순위가 7위까지 곤두박질쳤고
27승 30패로 승률도 4할대로 떨어졌습니다.
두산 베어스와의 울산 3연전이
중위권 탈출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어
선수들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INT▶ 손아섭 \/ 롯데자이언츠 선수
'매 경기 중요하지만 울산에서 좀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14년 문수야구장이 완공된 이후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열린 지 올해로
4시즌 째.
평균 관중은 부산 경기의 절반 수준인
6천 명대에 불과하고, 경기 수도 차츰 줄어
올해는 시범경기 없이 정규리그 6경기만
편성됐습니다.
(S\/U) 지역 야구팬들은
울산에서 프로경기가 열린다는 사실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경기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INT▶ 이원영 \/ 울주군 구영리
오랜만에 푸른 잔디를 봐서 좋고 좋은 경기, 좋은 선수를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도 10경기, 20경기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시즌 초반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문수구장을 찾은 롯데 자이언츠.
울산 갈매기들의 열띤 응원 속에
화끈한 경기력으로 화답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