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체벌하고
모욕을 주었다는 항의가 잇따르자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는 이 교사가
어제(6\/5) 열린 학교 체육대회에서
학생을 훈육하다 폭력을 가했으며,
수 년간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과도한 체벌과 언어 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어제(6\/5)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폭행 사실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각종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늘(6\/6)
경찰, 학교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전 학생을 대상으로 이 교사의
각종 폭력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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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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