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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설치사업이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환경영향평가 본안 통과만 남은 건데,
케이블카 설치에 반대하는 환경 단체들의
반발이 여전해 협의가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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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정부의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c.g) 환경영향평가 협의시 관련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총사업비가 500억 원이 넘을 경우
타당성조사를 수행하라는 2가지 단서가
붙었습니다.
울산시는 전체 사업비가 460억 원 정도여서
타당성 조사는 필요 없고, 나머지 조건인
케이블카 설치 반대대책위와의 협의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행정기관이 케이블카 설치 관련 여론을
조작했다며 반대대책위가 제기한 공익감사
청구도 기각됐습니다.
◀S\/U▶울산시는 이달중으로 실시 설계에
착수하는 등 내년 초 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INT▶송연주 관광과장\/울산시
\"사전 이행절차를 모두 이행 했고 거기에 더해서 경제적 수익성이나 사업의 타당성 부분이 인정 받아서 이번 중투위 심사를 통과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들의 반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반대대책위는 가장 중요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가 남아 있다며, 케이블카
설치의 부당성을 반드시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형근 사무처장\/울산환경운동연합
\"형식상은 통과됐다 하더라도 내용상으로는 전혀 진척된 것이 없다, 여전히 우리가 제기한 문제점은 남아 있고..\"
이런 가운데 울산시는 3개월 정도 걸리는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를 위해 이달중에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환경단체에는 공동조사에 응할 것을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심사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행복케이블카 사업이 논란 속에
3라운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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