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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내년 국비 신청액이 올해와
비슷한 2조 5천억 원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격인 국정기획자문
위원회를 통해 울산의 현안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지만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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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4개 시도지사와의
간담회.
사실상 새 정부와 지방 정부와의
첫 만남입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방 관련 공약 140개의 우선 순위를 정하기 위해 TF 팀을 구성하며
마련한 회의여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울산으로서는 정권교체로 국비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새 정부와의
협상 통로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김기현 시장
\"지역 공약 TF에 찾아가서 우리 시가 요구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기회를 보장받기로 했고 대통령 공약 중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고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데도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울산시가 내년도 국비예산으로 신청한 사업은
670개로 지난해와 비슷한 2조 5천억 원
규모입니다.
CG>전기차와 수소차, 게놈 프로젝트 외에
3D 프린팅과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등
신규사업만 120여 건에 2천 300억 원에
달합니다.
새정부 5년 동안의 청사진에 발맞춰
4차 산업 중심으로 예산을 짰지만
확보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산재모병원과 울산 외곽순환 고속도로의
예타 통과와 국립 3D 프린팅 연구원 등의
대선 공약 반영은 당장 발등의 불입니다.
이달부터 예산안 심사에 들어가는
기획재정부가 예산 10% 감소 지침을 세우면서
지자체의 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s\/u>울산시는 지역 현안과 예산의 필요성을
설득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국비 확보를
위한 울산시의 전략적 대응이 다시한번
시험대에 올라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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