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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도주차량 막아라' 음주단속 바꾼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6-01 07:20:00 조회수 59

◀ANC▶
만취한 운전자가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시민이나 경찰관이 다치는 추가 사고까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경찰이 이같은 도주 차량을 막기 위해
음주 단속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김유나 기잡니다.

◀VCR▶

만취한 운전자가 경찰의 정지 요구를
무시하고 지나치더니,

차를 세우려는 경찰관을 치고
그대로 내달립니다.

또다른 남성은 음주 단속 경찰관을 매단채
10미터 가량을 달아나 부상을 입혔습니다.

---------CG
지난 2015년부터 올해 4월까지
음주 단속 경찰관이 부상을 입은 사고는
모두 21건에 이릅니다.
----------

◀INT▶
\"현장에서 이런 어려움이 있다\"


이같은 도주 차량을 막기 위해,
경찰의 음주 단속 방식이
새롭게 바뀝니다.

먼저, 단속 구간에 순찰차와 경고등을 배치해
차량들이 지그재그로 달리게 하고,

음주 감지 차량의 도주를 막기 위해
출구에 도주차단장비인 스토퍼를 설치합니다.

◀stand-up▶
스토퍼는 세워놓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도주차량이 이걸 넘어뜨려 지나갈 경우
차체에 걸려 도주를 막을 수 있습니다.

스토퍼를 놓고 차를 달리게 해봤더니,

바퀴가 허공에 들려 꼼짝 못하거나
얼마 못가 멈춰버리고 맙니다.

◀INT▶
\"2차사고 예방, 피해 줄이고 경찰 안전 확보 \"


경찰은 다음달 초부터
개선된 음주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지만,
차로 구간이 줄면서 교통정체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보완책도
추가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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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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