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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고라니가..'구출작전'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5-30 07:20:00 조회수 94

◀ANC▶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동물 고라니가
울산의 한 중학교에 고립됐다 가까스로
구출됐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도심을 배회하다 출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학교 뒷편 철문에 낀 고라니가
신음 소리를 내며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effect \"꽥~~~\"

뒷발로 바닥을 긁어 댈수록 발가락에서는
피가 멈출 줄 모르고,

30여 분 뒤 구조대원이 도착해 몸부림 치는
고라니를 자루에 넣습니다.

(S\/U) 청각이 예민한 고라니는 학생들의
인기척이 들리자 출구를 찾아 헤매다 이 곳에
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 안용원 \/ 울산무룡중학교 주무관
'최초 발견..'

몸무게 11kg, 생후 10개월 안팎의
암컷 고라니는 다행히 발가락 외에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이송된
고라니는 울산에서만 122마리, 올해도 벌써
44마리나 치료를 받았습니다.

◀SYN▶ 고영진 \/ 울산야생동물구조센터장
'아직 어린 개체가 자리를 잡아나가는 과정에서
잘못 들어가서 길을 잃은 경우죠.'

전문가들은 포유류인 고라니는
사람을 피해 다니기 때문에 다치거나 고립된
고라니를 발견하면 119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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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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