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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지나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
이맘 때쯤 자전거 사고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송광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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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평일 오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곳곳에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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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날씨가 따뜻해진 이맘 때쯤
사고 건수도 크게 는다고 합니다.\"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 수는
최근 5년 동안 평균 3만 2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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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로 보면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과 6월에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데,
머리를 다치는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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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와 무릎 보호대 등
안전장구류를 착용하면
이 같은 사고를 줄일 수 있지만,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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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 착용 귀찮다.\"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대여소에서도
안전장비는 안전모뿐인데다,
이를 찾는 사람도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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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달라는 사람 별로 없어.\"
자전거를 타다 사고로 숨진 사람은
인구 10만명당 0.5명 꼴,
OECD 평균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친데,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야 한다는 인식은
여전히 부족해 보입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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