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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울산] 학교에 고라니가..'구출작전'\/ss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5-29 20:20:00 조회수 77

◀ANC▶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 고라니 한 마리가
중학교 교정 안으로 들어왔다 가까스로
되돌아갔습니다.

학생들 소리에 놀라 도망가다 그만
문틈에 끼었는데, 큰 부상 없이 구출됐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학교 뒤편 철문에 낀 고라니가
신음 소리를 내며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effect)

뒷발로 바닥을 긁어 댈수록 발가락에서는
피가 멈출 줄 모르고,

30여 분 뒤 구조대원이 도착해 몸부림치는
고라니를 자루에 넣습니다.

(S\/U) 청각이 예민한 고라니는 학생들의
인기척이 들리자 출구를 찾아 헤매다 이곳에
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 안용원 \/ 울산무룡중학교 주무관
'도심에서 다행히 여기서 발견돼 천만다행입니다. (밖에는) 차도 많이 다니고..'

몸무게 11kg, 생후 10개월 안팎의
암컷 고라니는 다행히 발가락 외에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이송된
고라니는 울산에서만 122마리, 올해도 벌써
44마리나 치료를 받았습니다.

◀SYN▶ 고영진 \/ 울산야생동물구조센터장
'아직 어린 개체가 자리를 잡아나가는 과정에서
잘못 들어가서 길을 잃은 경우죠.'

전문가들은 포유류인 고라니는
사람을 피해 다니기 때문에 다치거나 고립된
고라니를 발견하면 119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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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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