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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산업용 전기요금을 재편해
산업부분에서의 전력 과소비를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실상 요금 인상을 예고한 건데,
특히 전기를 많이 쓰는 울산지역 산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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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c.g)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전기 소비량
가운데 산업용 비중은 54.3%로 과반을 넘었고, 가정용은 13.3%, 상업용은 25.6%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OECD 국가들의 산업용 평균 전력 소비
비중이 32%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20%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가정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이 싸기 때문입니다.
(투명c.g) 지난해 기준 가정용 전기요금은
킬로와트 당 123.7원인데 비해 산업용은
95.8원으로 30%나 저렴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에너지 분야 공약에서
산업용 전력 과소비를 방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가정용 보다 싼 산업용 전기의 단계적인
인상을 예고한 건데,
울산지역 기업체들은 산업용 전기요금이
오르면 원가상승으로 이어져 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고 말합니다.
◀INT▶기업체 관계자
\"원가를 올렸을 때 다른 경쟁 국가 하고는 상대적으로 우리가 경쟁력이 떨어지겠죠.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렇죠?\"
(c.g) 실제 지난 2천15년 기준 전력소비
상위 15개 업체에 울산에서는 한주와
고려아연, SK에너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S\/U▶산업용 전기요금의 점진적인 현실화가
예상되는 만큼 기업체들도 부생 가스를 활용한
자체 발전 등 대응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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