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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했던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해 부산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포항까지 복선전철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울산권 광역교통망에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되지만 탈울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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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생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
부산 부전역에서 시작해 서생면을 거쳐
온산읍으로 연결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단선인 기존 철로 옆으로
복선 철로가 지나갈 수 있는 공사인데,
울산 구간의 현재 공정률은 52%입니다.
남창역 인근 복선전철 7공구 위를 횡단하는
길이 276m 입체 교차로가 개통되면서
부산 울산 복선전철 공사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INT▶김효식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
신경주를 거쳐 중앙선, 대구선, 경전선과의 연계를 통해 전국 어디라도 철도를 통해 편리하게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cg> 지난해 1단계 구간인 부전에서
일광 구간이 개통했고,
2단계 구간인 일광에서 태화강 구간이
오는 2019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열차 편수가 지금보다 3배 많아진 134차례,
울산에서 해운대 구간을 32분 만에 연결합니다.
투명cg>또 울산에서 경주까지 20분,
포항까지도 59분이면 주파해
부울경이 1시간 도시권으로 좁혀집니다.
◀INT▶김준식
\"대중교통으로 빠르게 부산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쇼핑을 가거나 뭐 여행도 많이 가거든요. 그러 면에서 자차가 없는 사람이라면 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열차 완공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용객이 몰릴 태화강 역을 비롯한 각 역 마다 연계 교통망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s\/u>여기에 한층 가까워진 생활권만큼
인구 유출을 포함한 탈울산 가속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만큼
대비책도 세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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