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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부서지고 뜯기고'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5-25 20:20:00 조회수 138

◀ANC▶
태화강 산책로의 편의시설 곳곳이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이지만
어디로 신고를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보수공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출동, 최지호 기자.
◀END▶
◀VCR▶

태화강을 가로질러 중구와 남구를 잇는
울산교.

보행자 편의를 위해 설치된 나무 데크 곳곳이
부서져 있습니다.

구멍 난 데크 안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종이컵,
심지어 못도 있습니다.

파손된 흔적으로 볼 때 수 주일은 방치된
것으로 보입니다.

◀INT▶ 신태원
아이들 다니기도 불편하고 다칠 수도 있고, 어른들도 상당히 겁이 나요 발이 빠질 까봐..

◀INT▶ 전우철
나무가 약해서 자주 부서집니다. 자주 다니거든요.

태화강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편의시설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부서진 벤치나 뒤틀린 나무판이 군데군데
발견되고,

흔들거리거나 덜렁거리고,
힘을 조금만 줘도 통째 들려 버리는
의자도 수두룩합니다.

(S\/U) 원래대로라면 벤치가 있어야 할 자리지만
이렇게 덩그러니 고정 나사들만 삐져 나와
있습니다.

◀INT▶ 김인숙
그늘과 휴식 공간도 있고 하면 사람들이 편하게 앉았다 가고 쉬어가니 좋죠. 보수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편의시설이 고장 나도 시민들이
어디로 신고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INT▶ 박희중
표지판이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표지판이 설치돼 있으면 고장 신고나 불편한 사항을 신고할 수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도심 힐링 공간인 태화강 산책로가
부실한 시설물 관리로 제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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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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