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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호황일 때 '위기 대비'

입력 2017-05-25 20:20:00 조회수 143

◀ANC▶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던
울산지역 석유화학 업체들이 올해도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를 가져올 대외 변수가
산적해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 석유화학 공단은 요즘
활기가 넘쳐납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실적 호조 때문입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성과를 올렸던 석유화학
업체들--

올해 1분기도 매출, 영업이익 모두
고공행진입니다.

----------------CG시작---------------------
롯데케미칼, SK종합화학,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주요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30에서 70% 이상
상승했습니다.
-------------------------------------------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성장했습니다.
----------------CG끝------------------------

2분기 전망도 밝습니다.

나프타 등 원료가격 안정과 에틸렌,
파라자일렌 등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즉 마진이 여전히 강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원료를 수입 가공하는 구조를 갖춘
중국의 특성상 사드보복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최진혁 \/울산상의 경제조사팀장
업황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지만 글로벌 공급과잉, 신사업 재편 등 대내외 변수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으로 중장기적인 대응 모색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수익성 악화를 가져올 변수들이
언제 등장할 지 알 수 없습니다.

석유화학업체들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잇따라 고도화 설비증설에 나서고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소비수준이 높아지면서 필수품인 화학제품 수요는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고부가 제품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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