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오는 2019년까지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됩니다
상인들은 관광활성화를 크게 기대하는 반면
환경단체는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우리나라에 해상 케이블카가
운영되는 곳은 경남 통영과 전남 여수입니다
반투명C.G)지난 200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통영은 탑승객이 연간 백20만명,
지난 2014년부터 운행한 여수는
백36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도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됩니다
반투명c.g)여객선 터미널에서
환호공원 전망대까지 1.85km이고
바다 중간에 지줏대 하나가 만들어집니다
불빛축제 관람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높이는 백m로 높였습니다
바닥이 투명한 10인승 캐빈 50대가
운행합니다
◀INT▶ 이원탁 포항시 도시계획과장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관광상품이 다양화되고 랜드마크가 될 수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투명 C.G)사업비 5백억 원은 민자로 조달되고
오는 8월 3자 공모와 사업시행자를 선정해
내년 4월 착공해 오는 2019년 4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탑승객 목표는 연간 백20만 명으로
상인들은 기대가 큽니다
◀INT▶손휘준\/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 부회장
\"즐길거리 볼거리 이런게 다 갖춰지는 해양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해서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바다 경관의 사유화라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정침귀\/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정침귀\/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시민들이 누구나 마음편히 누려야 될 휴식처에다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면 민간업자의 돈벌이 수단일 뿐이고 시민들이 설 자리는 너무나 좁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포항시는 환경 훼손이 거의 없다고 밝히고
케이블카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에 주차 건물을 지어 차량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사업주의 자본 조달 능력과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일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