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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울산시, 돌파구는?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5-23 20:20:00 조회수 81

◀ANC▶
새 정부의 국정방향이 제시되면서
새 정부를 향한 울산 지역의 바람과 요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이와같은 지역 여론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하지만, 적절한 인맥과
창구를 찾지 못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정부의 인수위를 대신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이제야 출범한 가운데,

새정부를 향한 지역의 바람과 요구도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대통령 공약인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고공농성 등 산적한 노동 현안 해결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북구 지역 시의원들은 광주에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약속한 대선 공약 재검토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INT▶ 정치락 \/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지금이라도 미래자동차 산업단지가 광주가 아닌 울산에 조성될 수 있도록 대통령께서 다시 제고해 주시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울산시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새 정부에 몸을 담고 있는 지역 출신 주요
인사가 없다보니 뚜렷한 소통 창구를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의 접촉을 최대한 늘려 지역 현안 사업들이
누락되거나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INT▶ 전경술 \/ 울산시 정책기획관
대선 공약으로 반영되지 못했던 지능형 미래자동차, 바이오메디컬을 포함한 우리 시 현안 사업들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긴밀한 정책 공조를 해 왔던
자유한국당이 야당 입장이 된 만큼
이전처럼 정치권의 협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S\/U)첩첩산중에 갇힌 울산시가 돌파구를
마련해 나갈 수 있을 지. 김기현 시장의
정치력이 임기 1년 여를 남기고 마지막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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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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