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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악취 민원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관계기관이 원인파악에 나서 원인물질을
찾아내는 등 여름철 악취와의 전쟁에
들어갔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VCR▶
악취 관리 전담반이
석유화학단지를 돌며 측정기로
악취를 측정합니다.
오전과 오후 두 번, 단지 안을
무작위로 측정해 수치가 기준치를 넘는지
확인합니다.
최근 미포산업단지 내 매암사거리 일대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주민들은 바람이 불면 악취가 심하다며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INT▶ 이덕대 \/ 주민
눈이 따갑고 목 따갑고 이런 점이 많고 11시 12시 새벽 2시까지 냄새나 밤에 나오지도 못해요.
악취 전담반은 매암사거리 일대를 조사해
우수관에서 악취가 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분석 결과 알코올이 산화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화학물질인 알데하이드가 다량 검출됐습니다.
◀S\/U▶ 악취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확인된
알데하이드 성분은 인체에도 유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이동길 \/ 남구청 환경관리과장
기업체 자율감시단으로 구성해서 155개사 환경기술인들이 매일 다섯 개조 10명으로 그렇게 매일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남구는 공단 주변에 악취 측정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악취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출처를 끝까지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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