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이제는 무슬림 '너도나도 모시기'

서하경 기자 입력 2017-05-23 20:20:00 조회수 33

◀ANC▶
사드 보복으로 중국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 무슬림 관광객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는데요.

제2 유커로 급부상한 무슬림 관광객을
잡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 관광 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동구의 한 터키 전통 음식 레스토랑.

점심시간이 되자 인근 공장에서 일하는
무슬림 근로자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무슬림에게 허용된 음식인
할랄 식품 사용이 알려지면서
울산을 찾는 기업체 손님들도 이 곳에서
식사를 합니다.

◀INT▶메메트\/터키
\"할랄 음식을 찾아요 사람들이. 그냥 가서 보고 할랄 음식 없으면 돌아갈 수 있어요. 그렇게 찾다가 없으면 야채 같은 것, 야채만(먹어요). \"

이슬람 투숙객을 위해 마련한 세트 메뉴.

양고기와 탄두리 치킨과 소고기 케밥으로
차려진 식사는 모두 할랄 인증을
받은 고기를 사용했습니다.

여행 중에도 하루 다섯 차례 예배를 해야 하는
무슬림을 위한 기도실도 마련했습니다.

◀INT▶현영성\/00호텔 팀장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분들이 많이 계시고, 지금 현재 체류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17억 무슬림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울산시는 한식당 위주로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기도실을 5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된 관광안내책자도 없고,
전문 가이드도 태부족입니다.

지자체마다 너도나도 무슬림 관광객 잡기에
뛰어들고 있지만,

강원도와 대구, 고양시의 할랄타운 유치가
주민과 종교계의 반대로 무산됐듯
무슬림에 대한 거부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INT▶샤루\/말레이시아
\"한국에는 공원이 많아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기도하는) 우리를 보고 이상하게 여겨요\"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무슬림 관광객만
무려 98만 명.

중국 일변도에서 벗어난 관광다변화를 위해
무슬림 잡기가 관광업계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sailo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