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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안학교인 두남중·고등학교가
오늘(5\/23) 개교했습니다.
일반 학교처럼 학업 중단 없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정식 교육기관으로, 2년여 만에
교육부 인가를 받았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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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두서면에 위치한 두남 중·고등학교.
지난 2014년 공립 대안학교 설립이 추진된 지
2년여 만에 정식 인가를 받았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세 학급씩
정원은 60명, 현재 학생 15명과 교직원 3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S\/U) 두남 중·고등학교는 전학이나 입학,
위탁 교육이 가능한 지역 유일의 기숙형
대안학교입니다.
정규 수업이 끝나도 학생들이 교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도록,
국악과 타악, 탁구와 당구 등 예체능과
클럽 활동 시간을 늘렸습니다.
◀INT▶ 우남주 \/ 두남중고등학교 교장
'학생들을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꿈을 가진 사람으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세계 어디서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난 2010년 울산학생교육원
산하 기관으로 설립한 대안학교가 정식
인가를 받게 됐다며, 철저한 교육과정 이수를
교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INT▶ 류혜숙\/ 울산시 교육감 권한대행
'단 한 명도 그냥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살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식 대안학교 설립으로 제도권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지역 학생들도 이제 학업
공백 없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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