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멍게 수확이 한창인 요즘이지만
수확량 감소에 소비 위축, 수출 급감까지
양식 어민들이 3중고를 겪고 있는데요,
멍게를 이용한 가공식품으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정영민 기자.
◀END▶
◀VCR▶
우리나라 최대 멍게 양식장, 통영 앞바다.
수확철을 맞아 양식 줄을 걷어 올려봐도
멍게 수나 크기나 예년 같지 않습니다.
반투명 CG)
작년 여름 고수온 여파 때문인데, 위판량이
작년 보다 무려 70%이상 급감했습니다.\/\/
이 때문에 멍게값이 50% 이상 뛰면서
소비도 많이 줄었습니다.
◀INT▶ 김택복\/ 멍게 양식 어민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오르니 잘 안 찾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에 전량 수출하던 냉동 멍게도
최근 수출량이 40% 넘게 감소했습니다.
3중고 속에 그나마 멍게 가공 식품만
홀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숙성시킨 멍게를 특제 양념과 버무려 만든
비빔밥용 양념 멍게와 젖갈륜데,
온라인 판매가 꾸준히 늘면서 올해 매출은
1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김영환\/멍게수하식수협 판매과장
\"대형마트 판매 이어 수출까지 계획 중이다.\"
S.U)멍게 가공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기호에 맞게 제품 수와 용량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수협은 또 멍게를 주원료로 하는 새로운 소스와
냉동 멍게를 활용한 가공품 같은
신제품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민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