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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착공을 목표로 진행되던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사업이 또 암초를 만났습니다.
새정부가 케이블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정부와 각종 현안을 협의해야 하는
울산시의 최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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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훼손과 사업비 문제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어온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사업.
울산시의 강력한 추진 의지로 강행되어온 끝에
인허가 단계에 들어섰지만, 더 큰 암초를
만나게 됐습니다.
케이블카 사업에 반대 의견을 꾸준히 제시해온
더불어민주당이 집권여당이 된 겁니다.
케이블카 반대 대책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민주당은 여전히 환경과 경제성 등을
이유로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INT▶ 심규명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저희는 그 부분에서도 정말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대선 전 울산 시민단체들의
질의서에 대한 답변에서 케이블카 사업 철회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정부과 민주당을 설득해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INT▶ 송연주 \/ 울산시 관광진흥과장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염원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케이블카 사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은 모두 495억 원.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정부를
설득하지 못한다면 케이블카 사업은 무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S\/U)뜻밖의 암초를 만난 신불산 케이블카는
새정부와 각종 현안을 협의해야 하는 울산시가
풀어야 할 첫번째 실타래가 됐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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