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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현대인들의 달라진
가정 속 풍경을 들여다보는 연속기획
순섭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아끼지 않는 아빠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VCR▶
EFFECT\/\/고치는 모습(뚝딱뚝딱 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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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한 자리에 모인 아빠들이
무언가를 열심히 고치고 있습니다.
바로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을 빌려주는 곳에 모여
고장난 장난감을 고쳐주는 맥가이버들,
이른바 '아빠 장난감 수리단'입니다.
◀INT▶ 배진수 \/ 중구 태화동
게시판에 '장난감 수리단'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보고는 제가 별다른 손재주는 없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INT▶ 이진영 \/ 중구 복산동
한 번도 (장난감을) 고쳐보거나 해본 적이 없는데도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가지고 이렇게 하나하나 해보고 있어요.
장난감 유지관리업체의 도움을 받아
하루 두 시간 남짓 동안 열 개 안팎의
장난감을 척척 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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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강사 목소리
비슷한 시각, 남구의 한 요리학원.
40~60대 남성 20여 명이 앞치마를 두른 채
필기에, 음식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메뉴는 불고기 전골과 깻잎 김치.
◀S\/U▶ 재료와 레시피가 모두 준비돼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INT▶ 박용신 \/ 남구 삼산동
주말에 자녀들하고 같이 맛있는 요리를 같이 하면 더 재미있고 가족이 더 화기애애하고 좋지 않을까 싶어가지고 (참여하게 됐습니다.)
서툰 칼질이지만 이 학원 수강생의 90%가
남성입니다.
◀INT▶ 박성남 \/ 요리학원 원장
문화도 많이 달라졌고 그리고 이제 (여성들이) 워낙 바쁘다 보니까 남자분들이 요리를 많이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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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간을 쪼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아빠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오늘도 정성을 다합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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