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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남) LCC 추진은 하지만..신중히 접근해야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5-15 07:20:00 조회수 81

◀ANC▶

저비용항공사의 고속 성장 속에
경상남도도 부산의 에어부산 같은,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남부에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라는 지적 속에
지자체마다 너도나도 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출혈 경쟁도 우려됩니다.

윤주화 기자가
◀END▶
◀VCR▶
국내 1위의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

지난해 매출 규모는
2010년보다 5배 가량 늘어난 7천4백억 원으로,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명CG] 지난해 전체 저비용항공사의
국내선 여객 점유율은 57%로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를 앞질렀고,
국제선도 30%로 2011년보다 3배 늘었습니다.

이같은 급성장 속에 경상남도도
LCC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해 신공항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난 뒤김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자본금 천 억 원 규모의
가칭 '남부에어'를 설립하기로 하고
현재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이종수 경상남도 투자유치과장
\"김해공항 항공수요가 지속적으로 3, 4%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항공, 나노, 해양플랜트 사업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됐는데 이런 산업들이 확장될 때 (물류이동에도 도움이 될 것)\"

경상남도처럼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거나
설립을 마친 저비용항공사는
청주 거점의 K에어와 에어대구 등 모두 6개.

지역 관광과 지방 공항 활성화를 명분으로
너도나도 나서고 있지만, 국내에 이미 6개의
LCC가 있어 출혈경쟁 우려도 큽니다.

지난해 출범한 에어서울은 적자고,
이스타항공을 포함한 2곳은 적자를 면치 못하다
자본 잠식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렇다 보니, 국토부도 지난 2월
면허 신청을 낸 '플라이양양'에 대해
'초기 재무 위험'을 이유로 반려했습니다.

◀SYN▶허희영 교수\/한국항공대
\"항공시장 경쟁이 녹록치 않습니다. 자금력이나 차별화 된 서비스가 없으면 막 들어올 수 없는 시장입니다\"

시장이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지역 기반의
비주류 노선이 마냥 장밋빛일 수만은 없어,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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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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