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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위상..단체장 긴장

조창래 기자 입력 2017-05-12 18:40:00 조회수 18

◀ANC▶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보수 텃밭이었던 울산 5개 구.군 전 지역에서 압승을 거두자 누구보다 긴장하는 건 현직
단체장들입니다.

자유한국당 일색인 현직 단체장들은
대부분 내년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할 예정인데,
지금 추세대로라면 만만치 않을 거란 관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울산지역
5개 구·군에서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보수 성향이 더 강한 중구와 울주군에서도
혁신도시와 범서읍 신도시 표심이 민주당에
집중돼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 단체장과 의회까지 장악하겠다는 전략을 짠 것도 이 때문입니다.

◀INT▶임동호 시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번 선거에서 꽤 많은 분들이 당에 입당하셨고 이런분들을 교육하고 조직화시켜서 전 지역구에서 당선 될 수 있도록.."

이번 대선에 나타난 지역 표심을 눈으로
확인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과
5개 기초단체장을 석권하고 시의원 선거에서도
전체 22석 가운데 21석을 차지했지만 내년은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INT▶박맹우 시당위원장\/자유한국당
"정말 역량이 출중한 철저히 검증된 후보를 내세워서 대체로 50% 넘는 보수적 시민들의 마음을 되돌리는데.."

강길부 의원이 버티고 있는 바른정당은 울주군 선거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 울주군에서는 보수 후보 간 격돌도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정의당이 존재감은 다진
가운데 '노동 중심'의 새 진보정당도 창당을
앞두고 있어 노동계 표심 잡기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INT▶유종선 교수\/울산대 국제관계학과
"이런 상황에 맞춰서 울산 정치권에도 앞으로 변화가 있지 않겠느냐.."

하지만 민주당의 새로운 정치 신인 발굴이
쉽지 않고, 여당 견제 여론 확산도 만만치 않을 것인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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