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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진보성향 후보로는 사상
처음으로 울산에서 보수후보를 따돌리고
득표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막판 상승세를 보였지만
영남권에서 최저 득표율을 기록했고,
심상정 후보는 기대했던 노동계 몰표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19대 대선에 나타난 울산 표심,
이돈욱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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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발표 시점부터 축제 분위기가
이어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cg)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38.1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대선에서 보수후보
텃밭이었던 울산에서 진보 성향 후보로는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cg)
cg)전국 평균 득표율에는 조금 못미쳤지만
동구와 북구에서는 40%를 넘겼고, 나머지
구·군에서도 2위를 넉넉하게 앞섰습니다.cg)
영남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울산과 부산에서만
승리를 한 가운데,
울산에서는 2위 후보와 10.68% P로 두 자리 수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습니다.
cg)반면 홍준표 후보는 27.46%로 전국 평균은
넘어섰지만, 영남권에서는 가장 낮은 득표율을
보이며 막판 기대했던 보수표 결집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cg)
cg)안철수 후보도 울산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은 17.33% 득표에 그쳐, 조직력 열세 극복과 중도표 흡수에 한계를 보였습니다.cg)
cg)심상정 후보는 울산에서 노동계 몰표를
기대했지만 유승민 후보와 비슷한
8%대의 득표율에 얻는데 그쳤습니다.cg)
한편 이번 대선에서 울산 유권자들은
전국에서 광주와 세종시에 이어 3번째로 높은 79.2%의 투표율로 정치와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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