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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울주군청이 청량면 율리로 옮겨갈
예정인 가운데 기존 남구 옥동 청사부지 활용
방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남구가 매입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아직까지 부지매입비 조달 방안 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민간 매각도 점처지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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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오는 12월 말 청량면 율리
신청사로의 이전을 앞두고 현 청사부지 매각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남구 옥동 현 청사 면적은 1만1천 제곱미터,
울주군이 가 감정을 해 본 결과 가격이
450억 원에 달합니다.
울주군은 민간매각 보다는 남구에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남구와 협의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남구는 부지매입비 조달 문제로
아직까지 분명한 매입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용예산이 한 해 100억 원 안팎인 상황에서
부지매입비를 한꺼번에 달라는 울주군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INT▶남구청 관계자
\"법에 보면 10년 정도 분할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울주군에서 좀 더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울주군은 남구가 재원 확보 방안을
내놓지 않자 민간 매각을 포함한 차선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용역 추진에 나섰습니다.
◀INT▶우하용 회계정보과장\/울주군
\"우선적으로 공공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아니면 민간 매각이 타당하다 이런 여러가지 검토를 하는 것이지 꼭 시설결정은 아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노른자위 땅인 울주군청 부지가 민간에 매각 될 경우 침체된 부동산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U▶공공 용도로의 매각 방침이 선 만큼
부동산 시장에 또다른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행정기관간 신경전을 서둘러
끊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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