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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투표열기 \"우리가 유리\"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5-04 20:20:00 조회수 147

◀ANC▶
19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 울산의 투표율은
11.81%를 기록하며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뜨거운 투표열기 속에 각 정당은
서로 우리에게 유리하다며, 막판 표심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종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사전투표장.

읍·면·동별 투표소가 한 곳에 불과해
불편할 법도 하지만 투표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첫 날에만 11만 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전체 사전투표율 11.98%에
육박하는 11.81%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뜨거운 투표열기에 대해 지역
각 정당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역대 어느 선거보다 부동층이 많은 만큼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정당에, 낮으면 보수정당에 유리하다는 공식이 깨진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후보가 젊은층의 높은
지지를 받는 만큼 투표율이 높을 수록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임동호\/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젊은층들이 투표율이 떨어지는데 젊은층이 투표하게 되면 문재인 후보가 훨씬 더 많은 득표를 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투표장을 잘 찾지 않는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서면 대역전도
가능하다며, 투표 독려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박맹우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우리는 투표율이 높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실망한 50대 60대 분들이 많이 와서 우리 후보에게 표를 찍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역시 이른바 '샤이' 안철수가 투표에
적극 참여하면 여론조사와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다며, 투표열기를 반기고 있습니다.

◀INT▶ 이영희 \/ 국민의당 울산시당위원장
'샤이 안철수'층이 있으니까. 이분들이 무당층이고 여론조사도 안 잡히고 투표도 잘 안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분들 투표를 시켜야 이기지 않겠습니까.

지난 18대 대선 당시 울산지역 투표율은
전국 평균 75.8%를 넘어선 78.4%였습니다.

이번 대선 울산지역 투표율이 80%를 넘을
거란 전망속에 지역 표심이 어디로 향할 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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