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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학교 신설 차질..갈등

유영재 기자 입력 2017-05-04 20:20:00 조회수 163

◀ANC▶
미니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북구 송정지구
학교 신설을 놓고 차질과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학교 신설은 최근 교육부 심사에서
탈락했고 초등학교는 당초 계획보다 규모가
축소돼,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2019년 상반기 입주가 시작되는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토목 공사를 마무리 짓고
지하매설물 설치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택지 조성 공사 진척율은 55%,

송정지구에 들어설 11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7개 현장은 이미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S\/U▶ 이 곳에는 2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유입돼 미니 신도시가 건립될 예정이지만
교육 시설 조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CG>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송정중학교 신설안은 지난달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탈락됐습니다.

학군 내 다른 학교에 학생들을
분산 배치하라는 것이 교육부 방침입니다.

◀SYN▶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인근 화봉중과 연암중에 학생들이) 수용이 다 안된다고 보고 송정중을 (심사에) 올린 건데 전체적으로 재검토를 해서 (다시 승인을 받을 계획입니다.)

CG> 2019년 9월 개교 예정인
제2 송정초등학교는 조건부로 통과됐는데,
송정지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2개 부지 가운데
1곳을 폐지하고, 학교 규모를 축소하라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송정지구에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있지만
아직까지 고등학교 신설 계획이 없다고
시 교육청은 밝혔습니다.

◀SYN▶ 아파트 입주 예정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다 들어선다고 해서 일부러 그 지역을 선택해가지고 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북구 강동고 신설을 두고
울산시교육청과 학부모가 극심한 마찰을
빚고 있는데 이어,

송정지구 내 학교 신설 계획도 차질이
빚어지면서 또다른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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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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