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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인구 유출이 심각하다는데,
조사를 해보니, 나가는 사람 대다수가
양산으로 향했습니다.
양산에서 부산으로 통근하는 사람들이
무려 15만명.
집 값 싸고 교통편리해진게 주된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황재실 기자
◀VCR▶
공무원인 성수미씨는 양산시로 집을 옮긴뒤
9년째 부산으로 통근하고 있습니다.
◀INT▶
\"출근시간 한 40분 걸립니다..\"
투명CG=
지난해 부산을 떠난 시민은 2만 천 400명인데,
절반 이상이 양산으로 갔습니다.=
CG=
특히 도시철도 양산선이 개통된 2008년 이후
급증했습니다.
지금까지 양산으로 간 부산 사람이
양산 전체인구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일자리는 부산, 집은 양산인 사람이
3만 9천명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
\"고용지표 거주지중심.3만9천개가 사라짐..\"
양산으로 간 부산시민의 70%는
집 문제를 들었습니다.
저렴한 집값, 편리해진 대중교통이
양산행을 재촉한 것으로 보입니다.
◀INT▶
\"살기는 거기 살아도 부산사람이라 생각해\"
때문에, 부산을 중심으로 한
통합 경제정책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INT▶
\"광역경제정책 시급.각 도시 기능 재배치해야\"
두 도시간 경제적.정서적 경계는
상당히 희미해졌습니다.
그래서 행정구역 통합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그리 어색하지 않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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