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 이후,
국내 공항마다 국제선 이용객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김해공항의 국제선 수요는,
여전히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휘력 기잡니다.
◀VCR▶
요즘 부산 김해국제공항은
그야말로 북새통입니다.
일반적으로 3,4월은, 국제선 항공노선의 경우
특히 '비수기'로 통한다고 합니다만,
이용객이 늘어나다보니까
올해는 성수기인 1,2월과 별 차이가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CG1)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가 본격화 된
3월 집계를 보면,
인천을 제외한 김포와 제주 같은,
국내 주요 공항들의 국제선 여객 규모가
지난해보다 많게는 반토막이 났는데,
김해공항은 오히려 23%나 더 증가했습니다.---
◀INT▶
\"중국 대신 다른 노선 확대...\"
(CG2)
실제로 중국 노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8%나 줄었지만,
대신 일본과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수요가 30%나 급신장했습니다.---
부산이 이미 동남권의 국제관문으로,
항공거점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겁니다.
◀INT▶
\"신공항 앞서 거점 공항기능 강화 추진...\"
사드 여파도 비껴 갈 만큼,
김해공항의 이용객 증가세는
9년 뒤 신공항 개항때까지 계속 될 전망인데,
지금의 공항시설이 얼마나 버텨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MBC NEWS 남휘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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