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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8일(7일) 앞두고 울산을 비롯한 부산과 경남 지역의 보수층 표심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내친 김에 문재인 후보를
앞지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고, 국민의당은
'샤이' 안철수가 결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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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통령 후보와 관련된 여론조사는 전국
판세와 부·울·경 판세가 확연히 다릅니다.
cg)최근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와 안철수
두 후보가 부·울·경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cg)
cg)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부·울·경 지역에서
오히려 홍 후보가 안 후보를 오차 범위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cg)
문재인 후보가 큰 변화 없이 굳건한 지지를
확보하고 있는 반면, 홍과 안 후보의 지지층은
요동치고 있는 겁니다.
자유한국당은 보수 표심이 다시 결집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막판 총력전에 나섭니다.
전통적인 지지층이 두터운만큼 지지율
상승세가 탄력을 받으면 결국 지역에서 가장
높은 표를 받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INT▶박맹우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대역전극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느냐 아니면 친북좌파 세력에게 정부를 맡길 것이냐.
국민의당은 여론조사는 바닥 민심과 다르다며
실제 지지율은 여전히 높다는 판단입니다.
유세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여전히 뜨거워
실제 투표 결과는 여론조사 추세와는 전혀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INT▶ 이영희 \/ 국민의당 울산시당위원장
저희들이 보기에는 여론조사와 민심은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민심은 뜨겁습니다.
요동치는 보수 표심이 각 후보들의 의도대로
움직여 줄 지.
유권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각 정당의 발걸음도 점점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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