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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집중 공략에 나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또 울산을 찾아 보수표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보수층 표심이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정당들은 한국당의 동남풍을 잠재우기 위한 총력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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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로 나선 이후 네 번째로 울산을
찾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홍 후보는 어느정도 보수결집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고 분석한 듯 어느 때보다 강한
자심감을 내비쳤습니다.
◀SYN▶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2~3일 전부터 이제 치고 올라오기 시작해가지고 이젠 같이 붙었어요.
여느 때처럼 울산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울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한 홍 후보는,
정책과 공약보다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서민 출신 이미지를 강조하며 주요 지지층인
중·장년층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SYN▶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서민들의 꿈을 한 번 이룰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는 대통령이 한 번 되어봤으면 좋겠다.
자유한국당은 후보의 잇단 방문을 지렛대 삼아
남은 열흘 동안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다른 정당들도 마지막 총력전에 나설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공약집을
배부하며 정책을 알리는 데 주력하는 한편,
자유한국당의 동남풍을 잠재우기 위해 조만간
문재인 후보를 울산으로 부를 예정입니다.
국민의당도 지지율 반등을 위해 퍼포먼스와
플래시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과 공약
알리기에 나서는 가운데,
소수 정예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시민들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을 찾아 유세전을 벌여나갈 예정입니다.
이제 선거까지 남은 기간은 단 열흘.
보수층의 표심이 요동치는 가운데 시민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각 정당의 유세전도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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