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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산동 농수산물시장 뒤편 국유지
유료주차장이 갑자기 영업을 중단하면서
주변 지역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차장 임대사업자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폐쇄될 예정이어서 이용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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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농수산물시장 이용객들의 차로
가득 찼던 주차장이 텅 비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도로는 양방향 주차 차량들로
가득차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유지인 유료주차장 부지의 새 임대사업자가
나타날 때까지 이용이 중단된 겁니다.
◀INT▶ 조병철 \/ 울주군 삼정리
지금은 (주차장에) 차가 못 들어가니까 들어오는 차들은 있고 그런데 갈 데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주차장을) 쓰게끔 해주셔야지.
농수산물시장 상인들도 관계자나 손님이
오가는 데 불편함이 많다며 불만을 호소합니다.
◀INT▶ 허 역 \/ 중앙청과 중도매인회장
농수산물 먹거리 때문에 오고 뭐 식당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는데 이렇게 막으면 불편해요. 엄청 불편합니다.
천2백여 평의 주차장 부지는 국유지로
5년에 한 번 임대를 위한 입찰이 실시되는데,
기존 사업자가 수지가 맞지 않는다며 계약을 취소하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새 임대사업자가
나타날 때까지 이용을 중단시킨 겁니다.
◀S\/U▶ 입찰 때마다 주차장 사용이 금지돼
시민들의 불편 또한 반복되고 있습니다.
공사측은 주인이 없는 상황에서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하면 유료로 이용되는 다른
국유지 주차장과 형평이 어긋난다고 말합니다.
◀SYN▶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
전국에서는 그렇게 안 하는데 그 부분만 주차난 때문에 열어버린다는 말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전 국민 대상으로 하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금...
하지만 재입찰을 거쳐 주차장의
새 임대사업자가 정해지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여 그동안 이용객들의 불편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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