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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맹종죽 시배지인 경남 거제에서
죽순 채취가 채취가 한창입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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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칠천도 앞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마을 언덕 대나무 숲.
대나무 가운데 가장 크고 굵다는
맹종죽의 죽순 채취가 한창입니다.
땅위로 20cm정도 올라온
흑갈색 죽순만 잘라내 자루에 담습니다.
최근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채취 시기가 빨라졌고 수확량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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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상\/거제맹종죽영농조합법인 대표
"맞과 향이 일품..말 그대로 '우후죽순'이다."
거제시 하청면 일대 300ha에서
생산되는 맹종죽순은 한 해 200여 톤으로
국내 맹종죽순 생산량의 80%가 넘습니다.
다른 종류의 죽순까지 합쳐서 따져도
거제산 맹종죽순이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죽순은 삶고 다듬는 5가지 가공 공정을 거쳐
식용으로 만들어집니다.
S.U)이렇게 진공포장한 맹종죽순은
kg당 만2천원에 전국 음식점에 유통되는데
요즘엔 물량이 없어 못팔 정돕니다.
◀INT▶민남기\/맹종죽순 가공 공장장
"수요 증가 예상. 제품 다양화.일본 수출 기대"
웰빙바람을 타고 수요가 늘면서
거제 맹종죽순은 대나무 고향
전남 담양까지 유통되며
시배지의 명성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달 말엔 대나무 숲을 산책하며
죽순 요리도 맛볼 수 있는 축제도 열립니다.
MBC뉴스 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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