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자동차 시장이 점차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울산도 미래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가
절실한 상황인데, 대선 후보들의 공약은 광주에
집중돼 있어 자동차 도시 울산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친화경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는 기존 자동차
산업과는 완전히 다른 산업입니다.
부품수도 1\/3 이상 줄어들고 무엇보다
IT 기술이 핵심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울산시가 23개 대선 공약 가운데 첫번째로
2,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지능형
미래자동차 밸리를 제안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대선 후보들의
무게 중심은 광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cg)유력 후보인 문재인 후보과 안철수 후보가
모두 울산이 아닌 광주에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입니다.cg)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지역 안배에 따라 광주를
표면적으로 내세웠을 뿐,
울산의 주력 산업 고도화 차원에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은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SYN▶이상범\/국민의당 울산정책전략본부장
내용적으로는 미래자동차가 광주로 가는 것으로 돼있지마는 이미 우리 울산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앞서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전 정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 당시 친환경 자동차 산업 주도권을 광주에
내줬던 만큼 우려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조선업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울산이
미래자동차 기반 조성마저 늦어진다면 회생
불가능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U)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정치권의 관심이
광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의 고민과
역할론은 갈수록 커질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