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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데스크:울산] 참사 부르는 '작은 부주의'

이용주 기자 입력 2017-04-24 20:20:00 조회수 31

◀ANC▶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DMB를 보는 것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죠.

최근엔 대형 버스 운전기사가 맞은 편의
동료 기사와 손인사를 하다 대형사고를 내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작은 부주의로 해마다
목숨을 잃는 사람이 80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마주 오는 같은 회사 버스에게
목례나 반갑게 손인사를 나누는 버스기사.

한 손엔 운전대를, 다른 손엔 스마트폰을 든
화물차 기사도 있습니다.

◀SYN▶ 버스 기사
안전운전하고 있다..그런 신호죠. 나도
안전운전하고 있으니까 너도 안전운전해라..
반가운 것도 없지 않아 있고...\/\/

비록 1, 2초지만 전방 주시에 소홀한
이 같은 운전 버릇은 음주운전 만큼이나
치명적입니다.

최근 울산에서는 버스기사가 운전 중
손인사를 하다 4중 충돌 사고를 내
1명이 숨졌고,

2년 전 경기도 김포에서는 도로포장 작업 중인
근로자 3명이 승용차에 치어 숨졌는데
당시 운전자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S\/U) 특히 승객을 많이 태운 버스의 경우
잠깐의 실수도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운전 중 '전방주시 태만'은
사고위험을 23배, 중상 입을 확률을 6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박문오 \/ 도로교통공단
약 2초만 딴 데를 보고 가시더라도
시속 60km일 경우 약 34m, 시속 80km일 경우
44m를 눈을 감고 주행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
됩니다.\/\/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가운데 스마트폰 이용 등 전방주시 태만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만 248명에 달합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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