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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논평->19대 대선, 울산 변수는?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4-23 20:20:00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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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대선후보들의
울산 방문이 잇따르고 울산관련 공약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 홀대론을 의식한 듯 뒤늦게 울산을
찾은 후보들도 너도나도 발품을 팔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관련 공약 대부분이 울산시가
추진중인 사업이거나 어디선가 보고 배낀 듯한
인상이 깊어 쉽게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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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거인 명부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울산시가 잠정 집계한 이번 대선
울산지역 유권자 수는 94만 691명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5년전 18대 대선 때 88만 5천 468명보다
5만 5천명 이상이 늘었습니다.

5-60대 이상 유권자가 유독 많이 늘었기
때문인데, 이번 선거에서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만 5천명, 60대 이상은 4만 7천명이나
늘었고 50대 미만 선거인 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거 전문가들은 비교적 보수층이 많은
5-60대 유권자가 늘어 그동안 울산을 텃밭처럼 누빈 자유한국당에 유리할 거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면 이번 대선이 탄핵정국 속에 조기대선으로
치러지는 만큼 젊은 층의 투표율이 역대 선거에
비해 가장 높을 거고, 그러면 민주당이나
국민의 당 등 진보진영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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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전통적인 여당 우세지역으로
18대 대선에서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19대 대선은 탄핵정국으로 인한
조기대선으로 치러지고 5-60대 이상 유권자가
늘어나는 등 변수가 많아 예측불허,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 수록 유권자들은 정당보다는
후보들의 공약을 더 꼼꼼히 살펴보는
관심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데스크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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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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