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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 관광의 현주소를 중간 점검하는 연속기획 시간입니다.
스마트 관광 시대를 맞아 지자체마다
관광버스 모객 등 과거의 방식에서 탈피해
관광 트렌드를 잡기 위해 분주한데,
울산은 어떨까요?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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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끝자락에 위치한 대왕암 공원.
1만5천 그루의 해송과 붉은 빛의 기암괴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못지 않다는 둘레길과 캠핑장.
색다른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울산 관광 1순위로 급상승했습니다.
지난해 대왕암 공원 방문객은 줄잡아 360만 명.
이 가운데 70%가 외지인이며,
해외까지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INT▶ 슬레이드 \/ 호주 관광객
기암괴석이 줄지어 서 있고 그 사이로 이어지는 깊은 골짜기가 아름답고 장관입니다.
대왕암 공원 일대에 대형 리조트를 추진하자는민간업체의 러브 콜이 쇄도하는 이유입니다.
◀INT▶ 이석용 \/ 동구청 공원녹지과장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이 최우선적으로 건립이 돼야 하지 않나 해서 그쪽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자신의 사진 앱을 화려하게 장식할
아름답고 개성 있는 풍경을 원합니다.
관공서 홈페이지보다는,
생생한 체험담과 맛집 소개 등이 담긴
개인 블로그 검색을 통해 관광지를 선택합니다.
개인 SNS를 가득 채울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해줄 수 있다면,
바로 '관광 핫플레이스'가 되는 겁니다.
◀INT▶ 현영석 \/ 호텔현대 마케팅 팀장
울산이라는 도시 이미지가 산업도시에 많이 치우쳐 있다 보니까 좋은 주변 관광 자원들과 같이 연계해서 한다면 업계에 환경이 조성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부산은, 중국인 개별 관광객인 '싼커'가
좋아하는 세계 10대 여행지로
최근 선정됐습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중국인과
부산시의 다양한 SNS 마케팅이 만들어 낸
합작품입니다.
◀S\/U▶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관광 시장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보다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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