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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크레인 '꽈당'..5명 부상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4-21 20:20:00 조회수 21

◀ANC▶
오늘 낮 울산시 에쓰오일 공사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송유관 폭발 사고가 나 작업자 5명이 다쳤습니다.

배관이 밀집한 현장에서 2차 사고 우려가 높아
천여 명의 근로자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석유 저장탱크가 밀집한 공장에서 화염과
시커면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소방차와 화학방제 특수차량이 빠른 속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 중질유 분해 공정 설비 공사장에서
110m 높이의 타워 크레인이 넘어진 건
낮 12시쯤.

(S\/U)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며 배관시설을 덮쳐
송유관이 공기 중에 노출돼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SYN▶ 현장 관계자
'크레인이 꽝 넘어져 배관을 꽝 때려 공기,
산소하고 (만나면) 그 자체가 뜨거우니까 마찰열까지..'

이 사고로 토목공사를 하던 하청업체
근로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모두 5명이 다쳤고, 굴삭기 등 차량 3대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파열된 배관은 윤활유와 벙커C유 등을
고온고압 상태로 이동시키는 시설로 2차 사고를 우려해 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INT▶ 손상면 \/ 온산소방서장
'보시다시피 대형 탱크가 있어 위험도가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소방관들의 안전에도 유의했습니다.'

경찰은 타워 크레인을 조립하던 중 기둥이
넘어졌다는 작업들의 말을 토대로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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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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