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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상견례를 갖고
본격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조기타결을 목표로 예년보다 이른 시점부터
교섭에 나섰지만, 예민한 요구사항이 많아
올해도 가시밭길 협상이 될 전망입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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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임단협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았습니다.
평년보다 한달 가량 빨리 성사된 만남이지만
표정에는 긴장감이 감돕니다.
수입차 공세가 거센 가운데
올해는 임금인상과 함께 산적한 단체협약까지 합의점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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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임금 15만4천8백 원 인상과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고자 복직과 고소고발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고용보장 합의서 체결
등을 요구안으로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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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올 하반기 현 집행부의 임기가
끝나고 새 위원장 선거일정이 예정돼 있는 만큼
여름 휴가전 타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유기 \/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조합원의 관심이 많은 만큼 집행부도 교섭에 집중할 생각인데 올해는 임기가 마지막 해이기 때문에 최대한 임기(가 끝나기) 전에 임단협을 마무리해야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사측은 노조의 요구사항이 대부분
수용하기 힘들다면서도, 최악의 경영위기에
대비해 충실히 교섭에 임해 노조를
설득하겠다는 입장입니다.
◀S\/U▶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경영 환경 속에
현대차 노사의 올해 임단협 교섭은
어느 해보다 험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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