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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반이 열악한 정당들은 선거전이
여간 부담이 아닌데요.
중앙당 차원의 지원도 거의 없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반전을 만들어 내자며, 힘겨운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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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후보 인지도와 달리 지역 기반은 약한
국민의당의 최대 고민은 중앙당의 관심과 지원
부족입니다.
넉넉치 못한 형편으로 유세전 자체가
부담인데다, 중앙당의 관심 부족으로 가장
효과적인 선거 운동인 후보 방문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들면서
바닥 민심이 차갑지만은 않다는 점이
위안거리입니다.
◀INT▶ 이영희 \/ 국민의당 울산시당위원장
출퇴근 인사할 때 차 안에서 손 흔들어 주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너무너무 힘이 나고, 저희가 자신감을 갖고 선거운동하고 있습니다.
단 1대의 유세 차량으로 울산 전역에서
선거운동을 벌여야 하는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사정이 더 열악합니다.
단순한 유세전으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바른정당은 소속 지방의원들의 개별 선거전을
최대한 독려하는 한편,
토론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후보의 인물론과
울산 맞춤 공약 내세워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한동영 \/ 바른정당 울산시당 대변인
울산의 7대 주요 공약을 가지고 시민들한테 상세히 알리도록 해서 시민들이 현실적인 공약을 가지고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정책으로 가겠습니다.
정의당은 선택과 집중을 선거 전략으로
택했습니다.
노동자 밀집 지역과 농성장, 장애인단체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하며 서민 계층 공략에
집중하는 한편,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젊은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S\/U)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선거에 나선
각 정당들의 선전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얼마나
흔들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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