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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산란기 대구잡이...공무원까지 공모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4-20 07:20:00 조회수 130

◀ANC▶

겨울철 대표 생선으로 꼽히는 '대구'가
최근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요,

대구 어획량, 줄어드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금어기인 산란기에 대구를 포획해 유통한
어민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조재형 기잡니다.

◀VCR▶

지난해만해도 Kg당 5천500원하던 생대구 가격이
올핸 8천500원으로 55%나 올랐습니다.

생대구가 귀해졌기때문인데,
(C.G)--자원회복사업으로 꾸준히 증가하던
대구 어획량이, 무슨 이유에선지
몇 년 전부터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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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회복사업은 산란기에
원칙적으로 대구잡이를 금지하고
인공수정용으로만 어획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남 거제 앞바다에선
이같은 법규가 전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금어기에도 경매시장에선
버젓이 불법 포획된 대구가 팔려나갔습니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를 벌인 결과,

지난 1월에만
허가된 양보다 4만여 마리를 더잡아
1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어민과,

실적 올리기에 급급해
유통에 필요한 가짜 서류를 발급해준
거제 시청 공무원,

불법 유통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추가 경매 수수료를 챙긴 수협직원까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INT▶
\"공무원 가담 공모 정황\"

이들은 지난해 12월 간담회를 열어
사전 모의까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어획량 감소 이유...\"


경찰은 46살 김모씨 등 어민들과 공무원,
수협 직원 등 모두 50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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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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