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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 관광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연속기획 시간입니다.
울산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관광자원에 비해
관광객에게 다가가는 홍보 마케팅 전략은
초보 수준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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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의 옹기집성촌인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펼쳐지는 옹기축제.
전국 유일의 고래축제와 봄꽃대향연,
장미축제 등 다음달 열리는 축제는 모두
5개나 됩니다.
달력CG) 하지만 조기 대선으로
지자체마다 일정을 변경하면서 날짜가 겹쳐
선택과 집중을 해도 모자랄 마케팅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OUT)
◀INT▶ 박진욱 \/ 울산광역시 관광협회
\"축제를 계획함에 있어서 지자체간에 협의가 있어야 홍보도 더욱더 효과적으로 되고 마케팅 또한 (효과적입니다.)\"
지역 곳곳에 이야기가 숨어있는
관광자원 상당수가 홍보 부족으로 방치돼
있는 실정.
(S\/U) 100년 전만 해도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이름을 날렸던 방어진 역시 아직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한 채 남아 있습니다.
일제시대 지어진 적산가옥 10여 채가 남아있고
울산 최초로 전기가 들어온, 근대화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이지만 변변한 이정표 하나 없습니다.
◀INT▶ 강승택(75세) \/ 방어동 주민
\"다다미, 지금 온돌이 아니고 지금 이 건물에도 다다미가 (설치돼) 있어요.\"
울산시 외국어 관광 홈페이지의
일부 페이지는 링크가 깨져 열리지도 않고
배낭족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정보도
하나 없습니다.
◀INT▶ 제이슨 티을 \/ 울산 14년 거주
\"울산은 멋진 산과 캠핑장, 바다와 해변이 있습니다. 이런 곳들을 외국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보다 창의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울산이 부른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울산.
관광객 별 장소 별 홍보*마케팅 전략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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