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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고, 혼자 술 마시는
'혼밥', '혼술족'이 늘고 있죠.
한 저가항공사가 조사한 걸 보니,
여행객 3명 중 1명이 혼자 여행을 즐기는
이른바 '혼행족'이라고 합니다.
일행 눈치안보고, 짜인 일정에 구애받지 않는
'혼행족'도 늘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잡니다.
◀VCR▶
대학생 이승아 씨는
전세계를 누비며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엔 두달 간 인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페루, 러시아, 볼리비아 등..
그동안 나홀로 여행한 곳만 17개 나라.
혼자 떠나는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겁니다.
◀INT▶
\"다른거 신경안쓰고 내마음대로 즐길 수 있어\"
'혼행족'이 늘면서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저가 숙박업체들도 인기입니다.
하룻밤 1~2만원대 비용이면
낯선 여행객들과 함께 머물며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INT▶
\"친구들이랑 오면 친구들끼리만 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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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저가항공사가 승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27.9%가
혼자 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3명 중 1명이 이른바 '혼행족'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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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서울, 외국서도 혼행 많아..전체의 30% 가량\"
저가 항공사가 증가하고,
게스트하우스가 보편화되면서
여행 풍경도 달라지고 있는데,
'혼행족'이 여행업계의 새로운 타겟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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