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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돈 쓸 곳이 없다.

서하경 기자 입력 2017-04-17 20:20:00 조회수 151

◀ANC▶
울산MBC는 울산 관광의 해를 맞아
울산 관광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중간 점검하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올들어 관광객은 늘고 있지만 이들의 지갑을
열게 할 체류형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먼저 서하경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백화점과 면세점마다
외국인들로 북적인 부산의
외국인 카드 사용액은 5천14억 원.

반면 울산에서 외국인이 쓴 지출액은 436억 원으로 부산의 10%도 안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만 유일하게
외국인 소비가 줄었습니다.

울산이 그저 보고 즐기기만 할 뿐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 관광지에 그친다는
반증입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체류형 관광이 이뤄져야 하는데,
숙박업소 확충이 필수입니다.

현재 울산의 숙박업소는 770여 곳으로
적지 않은 편이지만 이 가운데 700곳이
모텔과 여관입니다.

내년까지 비즈니스 호텔급 객실이 1800개
추가되지만, 가족단위 관광객이 요구하는
대형 리조트 하나 없는 것이 광역시 울산의
현 상황입니다.

◀INT▶정인락 울산시 관광협회장
체류형 관광이 이뤄져야 모든 경제 인프라가 활성화돼서 울산 경제에 도움이 되는데 현재 우리 숙박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지금 체류형 관광에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숙박과 연계되는 필수요건이
이른바 야간 관광인데,
최근 문을 연 중구 큰애기 야시장 이외에
울산은 특별히 밤에 즐길만한 곳이
없습니다.

◀INT▶유영준 박사\/울산발전연구원
석유화학 공단 이 정도가 사실 전부에요. 단계적으로 맞춰나가는 게 야경은 어떻게 할 거냐 그리고 야경만이 아니라 야간에까지 사람들이 어떻게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느냐라는 부분들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지갑을 열게 할 쇼핑 공간도
태부족입니다.

인근 부산의 대형 면세점에 비해 울산은
초라하기 그지없고,

그나마 늘어나고 있는
사후 면세점은 홍보조차 안 되고 있습니다.

◀SYN▶중국여행사 관광가이드
울산에서는 쇼핑이 안돼요. 면세점도 너무 작더라고요. 기념품 살 데도 없고.

산업도시에서 관광도시로의 진입을 꿈꾸며
400만 명 관광객 유치에 들어간 울산.

s\/u>늘어나는 관광객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울산만의 관광전략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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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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