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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고래특구 '대변신'

이용주 기자 입력 2017-04-14 20:20:00 조회수 35

◀ANC▶
국내 최대 포경 전진기지였지만
상업포경이 전면 금지되며 쇠락의 길을 걷던
장생포가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울산함과 더불어 모노레일과 5D영상관 등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1896년 아관파천 당시
러시아가 최초로 포경기지를 세운 이래
전국 최대 포경기지로 이름을 날린
남구 장생포..

1960~70년대 장생포에서는
개도 돈을 물고 다닌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번성했습니다.

하지만 1986년 상업포경이 전면 금지되고,
고래잡이배와 선원들이 장생포를 떠나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INT▶ 정두하 \/ 장생포 60년 거주
(포경선이) 기적소리 내면서 들어오면 고래해체장에 주민들이 갑니다. 거기 가서 고래 해체하는 모습 구경하고.

장생포가 다시 활기를 되찾은 건 2천년대 초.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을 비롯해
바다 위 돌고래떼의 군무를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이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여기에 과거 번성기 시절을 그대로 복원한
고래문화마을이 지난해 문을 열면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INT▶ 강기영
고래에 대한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예전에 고래마을을 와서 관찰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남구청은 오는 7월
고래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5D영상관을,

11월에는 장생포를 둘러볼 수 있는
모노레일을 건립하는 등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INT▶ 서진석 \/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계속 방문하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S\/U)국내 최대의 포경기지였다가 이제는
국내 유일의 고래특구로 성장한 이 곳 장생포가
세계적인 고래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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