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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에 대한 글로벌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우리 조선업 회복에 좋은 계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환경 선박 기술을 바탕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는 건데,
국내 조선업의 블루오션이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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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조선업 불황의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클락슨 등 조선해운 분석기관들의
업황전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박에 대한 강력한 환경규제가
돌파구가 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CG시작-------------------------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의무화가 오는 9월부터 전세계 모든 선박에
적용됩니다.
또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2020년부터는
선박 연료 황산화물 함유량이
3.5%에서 0.5%로 대폭 강화됩니다.
------------CG끝---------------------------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노후선박 교체 시기를 앞당겨 배기가스 없는 LNG선박 등
친환경 선박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황진호 박사\/울산발전연구원
\"2020년까지 황산화물 감축이 있고 이런 쪽에서보면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친환경 선박 발주량은 전체의 4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등 침체에 빠진
조선업계는 이런 세계적 추세에 맞춰
친환경선박 건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수주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조선업계가 친환경 선박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뒷받침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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